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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코드 이해하기항공사 여행사 소식 2020. 3. 13. 20:33
항공사 코드는 두글자로 되어있으며, IATA에서 설정하여 항공사에 부여한다.
이 코드는 상업적 목적으로 항공사를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며
예약, 일정, 항공권, 결산, 정산등에 사용된다.
서로 중복되지 않으며 숫자와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공사가 없어지면 기존에 사용하던 코드를 6개월후에 재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서 잠깐!
항공을 얘기할때 IATA가 빠질수 없는데,
IATA란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으로 전 세계 항공사의 무역 협회로
약 290개 항공사 또은 항공 운송 회사가 등록되어 있다.
이 협회에서 다양한 항공 활동 분야를 지원하고
중요한 항공문제에 대한 산업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2013년 11월까지 한국에 IATA지사가 있었으나 그 이후 싱가폴로 이관 되었으며,
현재 한국사무소는 간단한 업무만 처리하고 있다
(전 세계 여행사 들도 IATA에 등록이 된 업체와 그렇지 않은 업체가 있으며 숫자로 된 고유 번호를 부여받는다)
아래는 한국에 연락 사무소가 있는 항공사 코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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